사진상 색깔도 완전 다르고 (완전 연한 베이지색이네여..;) 구김이 너무심하네요
오히려 제가 스팀다리미을 해도해도 답이 없길래 그냥 만원 버렸다 생각했는데
리뷰에 남기니깐 환불해주시겠다는 의사가 있으셔서 글 남깁니다
옷이 만원이라 해서 배송비까지해서 무통장 입금으로 12000원을 넣는데 쌩뚱맞게 '고객님 할인이여서 5천원만 받으니 나머지는 적립금으로 드릴게요'는 뭔가요ㅠㅠ 적립금 5천원 쓰지도 않을건데
12000원 버린 셈이잖아요.. ; 정말 정중히 부탁드리는데 오히려 제가 다림질까지도 했으니
그냥 12000원 환불해주세요..이건 옷이 정말 답이없어요.. 적립금은 없애셔도 좋아요

이런옷 사려고 제가 배송비 부담한것도 아닌데.. 환불할때는 제가 배송비 부담안했으면 좋겠네요.. 농협351 0794 2668 83 (여**) 12000원 환불해주세요
옷은 다시 가져가시든지 해주세요

(*입고나간적 단한번도 없고, 사진은 요구하면 찍긴 하겠지만 전반적으로 구김이 심해서 사진을 전체로 다찍을수도 없는것 같네요.. 그래도 제가 스팀다림질 했습니다 그래서 애초상태보단 구김이 덜 가긴 합니다만,옷으로서 가치는 없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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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초에 제의사와 상관없이 남은 잔액을 적립금으로 넣어버리셔서 환불안되는줄 알았죠.그냥 반 포기상태였는데 환불해주신다니 글 남겼는데, 애초에 색상도 전혀 똑같지 않고, 구김이 너무 심한상태 (그냥 꾸깃꾸깃 접힌게 울소재 때문인지 구김정도가 아니라 그냥 에이포용지 접힌것처럼 접혀보여요) 인줄도 몰랐으면 배송비도 안내고 물건 사지도 않았겠죠.. 상품사진은 번드르르 구김하나도 없는 상태로 찍어놓고선 갑자기 2년전부터 접어서 보관해서 구김은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니깐 좀 당황스럽네요..

동생이 정산해서 실수했다고 말하고 한달 늦었으니 택배비 알아서 처리해라 이러면 진짜
아닌것 같네요.그럼 애초에 적립금자체를 주지를 말고,헷갈리게 해주시지 말았어야죠



배송비부담까지 해가면서 환불하는게 좀 어이가 없네요 왕복 6000원씩 부담하는 꼴입니다
옷이 이런줄 알았으면 사지도 않았겠죠
민폐고객이라 생각하실까봐 하는말인데 앞으로 여기서 절대 안살테니 그냥 깔끔하게
환불해주세요 지금보니 12000원 입금이니, 12000원 환불 부탁합니다
제가 아무리 옷장사한다 해도 옷이 이렇게 상태가 안좋은데 다 숨기고 번지르르하게 사진찍어서 고객한테 6000원 왕복부담해라라고는 절대 안합니다

뉘앙스자체가 제잘못으로 몰아가서 당신이 택배비 부담하라는 식으로 밖에 안들려서
저도 긴글올렸네요